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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혹시 여러분의 집 한켠에, 시간의 흔적을 간직한 오래된 식기와 옷들이 있나요? 특별히 화려하거나 취미에 완벽히 부합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보는 순간 마음 한켠이 따스해지고 과거의 추억이 떠오르는 그런 물건들.
오오토로(OHOTORO)는 바로 이러한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사랑받을 수 있는 「진정으로 좋은 것들」을 고객님께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슬로건 'Good things, Enjoy in bits(좋은 것, 조금만 즐기세요)’는, 정보가 넘쳐나고 선택이 어려운 현대 사회 속에서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들, 필요한 것들만을 선별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만족을 넘어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철학을 표현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상품을 줄여 낭비를 최소화하는 저희의 방침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OHOTORO는 단순히 물건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여러분과의 만남, 대화, 그리고 경험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삶에 특별한 '재료'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소비를 넘어서는 가치를 창조하고 싶습니다.

Good things, Enjoy in bits

-좋은 것, 조금만 즐기세요-

【오오토로라는 브랜드 이름】

OHOTORO(오오토로)라는 이름을 들으면 초밥이나 생선이 떠오르는데, 이 이름에 어떤 유래나 깊은 의미가 있나요?

잊을 수 없는 단어 오오토로

네, OHOTORO라는 이름에는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22살, 2012년에 재즈 클럽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그때, 함께 일하던 셰프가 제게 이런 말을 했어요.

"오오토로 초밥 먹어본 적 있어? 어제 먹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처음 먹어봤어. 인생은 이렇게 맛있는 것을 먹으며 행복을 느끼는 거지. 이 맛은 평생 잊지 못해."

그가 다른 이야기를 많이 했음에도, '오오토로'라는 단어만이 제 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었죠. 아직도 그 순간이 생각나요.

오오토로라는 이름을 선택하게 된 것은 맛있어 보여서 먹고 싶어졌기 때문인가요?

셰프님께서 느끼신 감동과 행복을 고객님께도 전하고 싶습니다.

네, 물론 맛있어 보이는 점도 한몫했습니다(웃음). 하지만 사실 더 깊은 의미가 있어요.
당시 셰프가 '오오토로'를 먹는 순간, 그가 느낀 행복과 감동이 그의 표정과 목소리에 생생하게 담겨 제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며 브랜드 이름을 결정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바로 '오오토로'였어요. 셰프가 오오토로를 통해 느낀 행복과 감동을, 다른 제품이지만 우리 고객님들에게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한정된 선택지 중에서 최고의 것을 골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했고, 그런 마음을 담아 'OHOTORO'라는 이름을 선택했어요.
뿐만 아니라, '오오토로'는 주로 메인요리의 서브로 즐기잖아요? 메인 요리일 때도 있지만, 단독으로는 별로 입에 대지 않죠. 어디까지나 따로 메인 요리가 있어서 오오토로는 서브디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저희 브랜드 컨셉과도 잘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메인이 아니라 서브'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요?

메인은 고객님.OHOTORO는 재료.

예를들어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단순히 무엇을 먹는지만이 아니라, 그 상황이 언제이며, 누구와 함께 있고, 어떤 상황에서 음식을 먹게 되었는지 등의 전체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OHOTORO의 상품을 선택하실 때, 그 상품 자체가 마음에 드는 것은 물론, 어디에서 사용할지, 누구와 함께 있을 때 사용할지를 고려하여 선택하시지 않을까요? 그러한 순간을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을, 실제 상품을 받았을 때 실망시키지 않고, 오히려 상상을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저희 OHOTORO에서 '메인'은 고객님들 자신이나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고객님의 일상에 조금씩 녹아들어, 특별한 순간을 더욱 멋지고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재료'나 '서브'가 되고자 해요. 고객님의 삶의 주인공이 되는 메인 요소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OHOTORO의 역할이자 목표입니다.

그렇군요... 그럼 왜 브랜드명을 '오토로'나 'OOTORO'가 아닌 'OHOTORO'로 표기했나요?

새로운 경험과 감동,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브랜드명을 'OHOTORO'로 결정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먼저, 인터넷에서 저희 브랜드명만을 검색했을 때 독특하게 나타나기를 원했습니다. 'ootoro'로 검색하면 대부분 참치에 관한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웃음)
그리고 우리 브랜드의 철학이 잘 반영되는 이름을 짓고 싶었던 것도 있습니다. 당시 저는 스티브 잡스에게 빠져있었어요. 그의 다양한 캠페인 중 'Think Different'라는 주제를 특히 감명깊게 봤습니다. 많은 메세지가 숨어있지만, 특히 개인의 상상력과 독특한 사고가 일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에 큰 감동을 받았었어요. 이 메시지는 저희 OHOTORO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매우 잘 부합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연설에서 느낀 '감동'과 '놀람'을 나타내는 'Oh!'라는 감탄사를 브랜드명에 포함시키기로 했어요. 이 감탄사는 고객들이 저희 제품을 사용할 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브랜드의 초기 로고인 '!'와도 연결됩니다.
이렇게 'OHOTORO'는 단순한 이름을 넘어,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감동, 그리고 '남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라'는 스티브 잡스의 철학을 녹여낸 브랜드명이 되었습니다.

【OHOTORO의 고집】

「여기서만큼은 지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는 OHOTORO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고객님께 더 나은 가치를 드립니다

오오토로가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형 온라인몰에 입점하거나 SNS 등을 통한 유료 광고로 신규 고객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방법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는 광고나 입점 수수료로 사용될 비용을 고객님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데 사용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만약 대형 편집샵, 백화점 또는 대형 온라인몰에 입점한다면 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결국 이 부담은 고객님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거에요. 물론, 필요하다고 느낄 때 광고와 홍보를 진행하지만, 저희의 최우선 순위는 항상 '좋은 품질의 제품', '빠른 배송', '고객 만족'에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대형 사이트들이 입점을 요청해왔지만, 결국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고민하고 있어요. 물론 고객님들을 우선하는 조건을 제시해주시면 그때는 신중히 생각하고 입점을 고려할 수도 있겠지만요. 저희의 이러한 원칙과 고집이 결국에는 고객님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OHOTORO가 생각하는 "좋은 것"이란 무엇인가요?

기억에 남으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것

여러분의 집에는 추억의 식기가 있나요? 딱히 예쁜 것도 아니고 취향도 아닌데 어렸을 때부터 계속 사용했기에 그걸 볼때면 그때 추억이 떠오르는 그런것들요.
식기가 아니더라도 저에게는 10년 정도 소중히 여기고 있는 바지가 있습니다. 20대 초반의 대부분을 그 바지와 함께 했을 정도로 애정이 많아요. 출근할 때는 물론 친구들과 놀러갈 때, 데이트할 때는 항상 그 바지와 함께여서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잘 때도 입고 잤어요 ㅋㅋ). 지금은 살이 쪄서 사이즈도 안 맞고 입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걸 볼 때마다 그때의 기억을 제대로 떠올릴 수 있어요. 여러분에게도 이런 오랫동안 사랑하는 물건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바로 이런 것들이 제가 생각하는 "좋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OHOTORO는 고객님의 기억에 남고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들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저희의 현재 슬로건 'Good things, Enjoy in bits(좋은 것, 조금만 즐기세요)'는 바로 이러한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아주 많이」가 아니라 「조금만」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보 홍수의 시대에서, 저희 OHOTORO는 고객님께 '최적의 하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대 사회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제품과 정보가 넘쳐나고 있죠. 그런 환경 속에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예를 들어, 티셔츠를 사려고 인터넷을 뒤적일 때. 이 티셔츠가 좋을까, 저 티셔츠가 좋을까 고민하다 보면 결국은 시간만 낭비하고. 주문한 상품은 원단이나 기장감 등이 마음에 들지 않는 상품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연히 구매하는 것은 아깝고, 전부 사서 비교하기에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지요. 우리는 이런 너무 많은 선택지 때문에 결정하기 어려워지는 선택의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OHOTORO의 'Good things, Enjoy in bits(좋은 것, 조금만 즐기세요)'라는 슬로건은 여러분이 '많은 선택지'와 '정보의 홍수' 중에서 정말 필요한 것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최근 패션 업계의 환경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버려지는 의류의 양이 9,500만 톤에 달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대량생산이 아닌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저희 OHOTORO는 재고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만큼만 생산하여 하나하나의 제품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디자이너, 공장 분들과 함께 오랜 준비 기간을 두고 고객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 취향 등을 고려하여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그 중 하나'를 찾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럽지 않은 제품은 절대 팔지 않습니다.
따라서 '좋은 것을 조금만'이라는 말은 이러한 노력과 고민을 통해 고객님께 제공되는 '최적의 하나'를 의미합니다. 이는 고객님께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저희의 약속입니다.

로고를 여러 번 리뉴얼하셨는데, 로고 디자인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초기 로고 '!' 모양 로고는 말씀드린 것처럼 'Oh!'에서 영감을 받아, 감동이나 놀라움을 나타내는 '느낌표'와 그 위에 '수영하는 참치'의 모습을 조합하여 완성했습니다.
현재 로고는 '고급 일식집의 창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OHOTORO라는 글자 하나하나를 격자 모양으로 조합하여 만들었는데.....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これからの目標】

앞으로의 목표나 예정, 계획에 대해 알려주세요.

고객님들이 OHOTORO를 새로운 방법으로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한국에서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2023년 9월 25일. 오픈완료 : 예약페이지 바로가기) 이 오프라인 매장은 단순한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OHOTORO의 본질적인 가치와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매장을 통해 고객님들이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후, 일본에서 단계적으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해, 더 많은 고객님들과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갖고자 합니다. 이 팝업 스토어도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장소가 아니라, 고객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창의적이고 상호작용적인 공간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들은 저희가 '고객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이 안정되면, 일본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에요. OHOTORO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10년 후 OHOTORO는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고객님과 함께 성장하여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하고싶습니다.

우와. 그런 미래를 상상하니 즐거운 마음이 연기처럼 솟구치는군요 ㅋㅋ.
당연히 고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어떤 이야기나 경험이 10년 뒤에 쌓여있을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또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님의 삶에 더 큰 가치와 풍요로움을 더해줄 수 있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는 의류나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넘어서, 고객님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정보를 해소하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OHMAKASE (오마카세)'와 같은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10년 후에 OHOTORO(오오토로)가 어떻게 변화하든, 변하지 않을 것은 고객님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며 함께 성장하는 회사라는 것. 이것이 우리 오오토로의 꿈이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약속입니다.

OHMAKASE는 처음 들어보는데 어떤 건가요?

그 길의 전문가 혹은 매니아들이 솔직하고 날카로운 시각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OHMAKASE]는 각 분야의 전문가나 마니아들이 자신의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정보를 공유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예를 들어, '빵'에 대해 열정적인 마니아(에디터)가 있다면, 그들의 관점에서 볼 때 '최고의 빵집'은 어디인지, '소금빵'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나 철학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견해와 화제, 그리고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거에요. 'OHMAKASE(맡기다)'라는 이름은 이러한 전문 분야의 일을 전문가에게 맡긴다는 의미에서 붙여졌습니다.
결국 [OHMAKASE]는 전문가나 마니아들이 자신의 눈으로 본 의견을 솔직하고 날카롭게 표현하고, 이를 읽는 고객들이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플랫폼입니다.

OHMAKASE라는 콘텐츠를 만든 이유와 계기를 알려주세요.

정보홍수의 사회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현재 우리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정보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이러한 상황에서 저희는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 강한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현재 세상은 정보가 풍부한 만큼 수많은 제품과 정보 중에서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한 것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가끔 우리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거나 보고 싶을 때, 혹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 정확하게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렵다고 느낄 때가 있죠. 정보의 진위를 판단하기 어렵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때. 또는 특정 주제가 너무 전문적이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HOTORO (오오토로)는 'OHMAKASE (오마카세)'라는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 있게 선별한 정보를 통해 고객이 궁금해하는 주제나 OHOTORO의 이야기를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OHMAKASE'가 고객님들의 평소 궁금증을 해소하고 OHOTORO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기사를 읽고 계신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빠진 노래 가사에 '어쩌면 산다는 건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일' 이라는 가사가 있었어요.
우리 일상 속에는 예상치 못한 순간들이 참 많죠. 기분이 좋아지는 추억이 쌓이다, 가끔은 원치 않는 아픈 기억도 겹쳐집니다.
하지만 모든 순간을 모아 '내 인생'이라는 영화를 만든다면 어떤 한 컷도 필요한 순간일거에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지금이 어떤 순간이든 결과적으로는 소중하고 값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런 순간들이 켜켜이 쌓여서 여러분의 미래가 더 풍부한 추억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추억들이 여러분의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OHOTORO의 슬로건은 '좋은 것을 조금만’ 이지만,
여러분의 오늘은 '좋은 것이 가득'이길 바랍니다.
OHOTORO
Namyoon Jeong